[카드뉴스]평생 한 번 보기 어렵다는 신비한 꽃들
최근 경남 창원 국도변에서 대나무 1,000여 본이 일제히 꽃을 피워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대나무 꽃은 아직까지 개화의 원인이 명확히 알려지지 않은데다 일생에 한 번 보기도 어려워 ‘신비의 꽃’이라고도 불립니다. 씨앗이 아닌 땅 속 뿌리로 번식하는 대나무에 꽃이 피는 일은 매우 희귀한 현상. 예로부터 대나무 꽃이 피면 국가에 좋은 일이 있을 징조로 여겨졌는데요. 이처럼 평생 한 번을 보기 어렵다는 신비의 꽃은 또 있습니다. ◇행운목 꽃=실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