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2발전소 방사성폐기물건물 건조기 내부 불꽃 자체 진화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7월 11일 오후 3시 59분경 한빛2발전소 방사성폐기물 건물 내부에서 제염지 건조 중 철제 건조기 내부에서 불꽃이 발생하여 현장 작업자가 즉시 소화기를 분사하여 진화하였다고 밝혔다. 한빛원자력본부는 “발전소 안전운영에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이 건으로 인한 인적, 물적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해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방침에 따라 전원전에 대한 자체 화재점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