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 임직원 소통 돕는 ‘퓨처보드’ 신설
LG상사가 경영진과 직원간 양방향 소통 채널인 ‘퓨처보드(Future Board)’를 신설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퓨처보드는 ‘미래 준비를 위한 협의회’라는 의미의 사내 소통 기구다. 경영진과 직원이 친밀한 소통으로 서로를 이해함으로써 회사 발전과 조직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퓨처보드 도입으로 경영진은 사업 계획과 주요 현안, 경영방침을 생생하게 공유할 수 있는 동시에 직원들은 사내 조직 문화와 근무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