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월드 뮤직어워드 5개 부문 노미네이트 선정···현아-트러블메이커도 2개부문 후보

가수 비가 ‘월드 뮤직 어워드(WMA)’의 9개 부문 중 총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11일 WMA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비는 2일에 발표한 ‘30SEXY’로 ‘월드 베스트송’, ‘월드 베스트 뮤직비디오’ 후보에 오른 것은 물론 ‘월드 베스트 메일(Male) 아티스트’, ‘월드 베스트 라이브 액트’, ‘월드 베스트 엔터테이너’등 총 5개 부문의 후보에 올라 세계적인 스타들과 경합을 펼치게 됐다.비가 4년 만에 컴백을 알린 지 단 1주일만에 세계적인 음악 축제에

현아, 악성루머에 소속사 측 “강력 법적대응···더 이상 참을 수 없다”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가 혼성그룹 트러블메이커(현아, 현승)에 대해 악의적인 루머가 담긴 콘텐츠를 생산, 배포한 네티즌에 대해 법적인 대응을 준비 중이다. 10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급속도로 번지고 있는 현아와 현승의 루머 유포자에 대해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현아와 현승에 대한 악의적 루머가 담긴 콘텐츠를 오늘 오전 접했다”며 “해당 루

[KBS가요대축제]트러블메이커, 도발·섹시미 발산···리한나 곡 완벽히 소화

혼성듀오 트러블메이커가 ‘KBS 가요대축제’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2013 KBS 가요대축제’에 참가한 트러블메이커(현아, 장현승)는 리한나의 ‘Birtheday Cake’로 스페셜한 무대를 선보였다.이날 현아와 장현승은 올블랙 커플룩으로 무대에 올라 특유의 섹시미를 발산했다. 이들은 강렬한 눈빛과 도발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리한나의 곡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이목을 집중시켰다.두 사람의

‘트러블메이커 욱일기’ 논란 소속사 해명···“자세히 보면 가운데 모양 달라”

혼성 듀오 ‘트러블메이커’의 욱일기 논란에 대한 해명이 눈길을 끈다.27일 오전 ‘트러블메이커’ 소속사 큐브 엔터 측은 “자세히 보면 다르다”면서 “가운데가 원 모양이 아니라 장미꽃이다”고 해명했다. 이어 “소속사에서 좀 더 세심하게 챙기지 못한 부분에 대해 죄송하다”는 입장을 전했다.앞서 26일 SBS MTV 음악 프로그램 ‘더쇼:올 어바웃 케이팝’ 공식 트위터에는 “오늘 ‘더쇼’에서 화끈한 무대를 보여준 트러블메이커 사진으로 눈 정화

혼성듀오 ‘트러블메이커’는 ‘히트메이커’···그들이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

하루가 다르게 여러 가수들이 신곡을 발표한다. 지상파 가요 순위 프로그램은 무협지의 ‘강호’에 비교될 정도로 여러 강자들의 순위 싸움이 치열하다. 여러 가수들이 각자의 발톱을 숨긴 채 상대방을 잡아먹기 위해 기회를 엿보는 가요 시장에서 이들의 존재는 단연 독보적이다. 우선 자신들만의 장기를 십분 활용할 줄 안다. 그 장기를 주 무기로 내세우고 손을 맞잡았다. 그렇게 파괴력은 커졌고, 음원 시장은 그들이 지배했다. 혼성듀오 ‘트러블메이

트러블메이커, ‘19금 판정’ 티저 공개

현아·장현승의 유닛그룹 트러블메이커의 신곡 ‘내일은 없어’의 3차 티저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7일 트러블메이커의 미니 2집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 본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연인으로 등장한 장현승과 현아가 뜨거운 키스신을 나누고 격렬하게 싸우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뿐만 아니라 현아가 장현승의 배 위로 올라가 전화를 받는 아찔한 장면도 연출됐다.트러블메이커는 지난 2011년

손호영 신봉선 트러블메이커 "의외로 잘 어울리네"

가수 손호영과 개그우먼 신봉선이 트러블메이커 무대를 꾸며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31일 방송예정인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속 ‘무걸 영화제 시상식’ 편에서는 무한걸스가 직접 출연한 영화 5편이 출품되어 수상을 가리는 영화제 시상식이 펼쳐진다.‘무걸 영화제 시상식’은 1부 시사회, 2부 시상식으로 꾸며졌는데 2부 시상식 축하무대에서 신봉선과 MC 손호영이 ‘트러블 메이커’ 무대를 선보이며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두 사람은 오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