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큰아버지' 조석래 추모···"편히 쉬시길"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이 '큰아버지'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을 찾아 애도의 뜻을 표시했다. 조현범 회장은 30일 오후 1시22분께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했다. 아버지 조양래 한국앤타이어 명예회장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그는 한 시간 넘게 현장에 머물며 유족을 위로했다.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은 조석래 명예회장의 동생이며, 조현범 회장은 고인의 조카다. 조문을 마치고 나온 조현범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