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證 “인터파크INT, 글로벌 사업은 올해 11월 본격”

유안타증권은 11일 인터파크INT에 대해 글로벌 사업이 올해 11월부터 본격화 될 것으로 보여 잠재 성장율이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5000원을 유지했다. 박성호 연구원은 “인터파크INT의 글로벌 사업은 올해 11월을 기점으로 본격화 될 예정”이라며 “사업은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국내 숙박 및 공연 티켓 판매 확대를 중심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글로벌 쇼핑 사업도 알리페이, 텐페이, 페이팔 등의 결제시스템 완비로

(공시)인터파크INT, 김동업 단독 대표이사 체제 변경

인터파크INT는 이기형 대표이사의 사임에 의해 기존 공동 대표였던 김동업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24일 공시했다.

(공시)인터파크INT, 3Q 영업익 57억··· 전년比 19.4%↓

인터파크INT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9.4% 줄어든 57억43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4.3% 증가한 1020억23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20.5% 감소한 41억900만원이다.

SK證 “인터파크INT, 전문몰·직매입 강화로 쇼핑 수익 개선”

SK증권은 20일 인터파크INT에 대해 전문몰과 직매입 강화로 쇼핑 부문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한다며 목표주가 2만7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로 신규 편입했다.인터파크INT는 투어와 엔터(ENT)가 핵심 수익사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SK증권 김기영 연구원은 “쇼핑, 도서, ENT, 투어의 4개 사업부문을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상반기 매출액 기준 사업포트폴리오 비중은 각각 15.1%, 54.4%, 15.2%, 15.3%”라며 “도서부문의 지속적인 시장침체로 상반기 영업이익이

한국투자證 “인터파크INT, 핵심 사업부 경쟁력 강화 지속”

한국투자증권은 1일 인터파크INT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은 다소 부진할 것으로 보이지만 핵심 사업부의 경쟁력 강화가 지속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7000원을 유지했다. 최민하 연구원은 “인터파크INT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9%, 30% 감소한 969억원, 50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실적부진은 도서 사업부 실적 악화와 엔터테인먼트(ENT) 부문의 높은 기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그러나 성장사업이자

LIG투자證 “인터파크INT, 현재보다 미래 기대 더 큰 기업”

LIG투자증권은 23일 인터파크INT에 대해 다양한 문화오락 콘텐츠를 기반으로 높은 장기성장성을 가진 매력적인 기업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3000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도 그대로 유지했다.인터파크INT의 장점으로는 투어와 엔터 부문 모두 충분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꼽혔다.LIG투자증권 지인해 연구원은 “투어 부문에서 소비트렌드 변화 수혜와 함께 확고한 데이터베이스(DB)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엔터 역시

LIG투자證 “인터파크INT, 후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

LIG투자증권은 13일 인터파크INT에 대해 부진한 2분기 실적을 기록했음에도 하반기에는 확실한 실적 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 2만3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인터파크INT의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한 819억원, 영업이익은 61% 축소된 16억원에 그쳤다. 이는 엔터부문이 계절적 비수기와 함께 세월호 악영향으로 소폭 상승에 그치는 등 대부분의 자회사 실적이 부진했기 때문이라는 분

(공시)인터파크INT, 2Q 영업익 16억··· 전년比 61.3%↓

인터파크INT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1.3% 줄어든 15억94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8.9% 감소한 819억98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68.8% 축소된 7억8100만원이다.

[특징주]인터파크INT, 2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급락

인터파크INT가 2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장 초반 급락세다. 18일 코스닥시장에서 인터파크INT는 오전 9시22분 현재 전날보다 1200원(5.71%) 떨어진 1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목표가를 2만6000으로 하향한 NH농협증권 정수현 연구원은 “인터파크INT의 별도기준 2분기 매출은 861억원, 영업이익은 4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며 “투어부문의 성장세는 지속되나, 내수 침체로 기타부문의 실적이 저조하다”고 설명했다.

[특징주]인터파크INT, 1Q 실적 기대치 하회에 약세

인터파크INT가 올해 1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약세다. 13일 코스닥시장에서 인터파크INT는 오전 9시24분 현재 전날보다 500원(2.26%) 오른 2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인터파크INT는 올해 1분기 41억9700만원의 영업이익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2.3% 줄어든 수치다. 매출액은 972억 원, 당기순이익은 26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각각 3.5%, 17.6%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