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시 대체’ 첫 외교관후보자 43명 최종합격 발표
외무고시를 대체해 생긴 첫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에 43명이 최종합격해 국립외교원에서 1년간의 교육 생활을 시작한다. 이들 중 4명은 1년 후 5등급 외무공무원 임용에서 탈락하게 된다.안전행정부는 12일 사이버 국가고시센터(http://http://gosi.kr)를 통해 외무고시를 대체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최종합격자 4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외무고시와 달리 분야별로 나누어 치러진 시험에는 일반외교 분야 32명, 지역외교 분야 8명, 외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