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이 찍은 '그회사' SK㈜ 100억원 투자
투자 전문회사 SK㈜가 4대 성장동력 중 하나인 그린 사업 투자를 확대했다. 아마존 창업자인 제프 베이조스로부터 투자유치를 받은 미국 와일드타입(Wildtype)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식품 포트폴리오 구축에 앞장서고 있는 모습이다. 24일 SK㈜는 세포배양 연어육 상업화를 추진 중인 미국 와일드타입(Wildtype)에 약 100억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와일드타입은 지난 8월 최태원 SK 회장이 SNS에 올리며 화재를 모았던 기업이다. 당시 최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