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지오센트릭, 뉴에코원 공장 11월 상업가동···“친환경 도시유전 완성”
SK지오센트릭은 에코크리에이션의 열분해 기술을 적용한 열분해유 생산공장인 ‘뉴에코원’이 올해 11월 상업생산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SK지오센트릭은 국내 열분해 업체인 에코크레이션과 지난 3월 폐플라스틱 열분해 사업을 위한 업무협업(MOU)를 체결한데 이어, 8월에는 지분 25%를 확보했다. SK지오센트릭은 차세대 재활용 기술 중 하나인 열분해유 기술과 관련해 국내 폐플라스틱 열분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업 관점에서 이들이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