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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건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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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건 전 감사원장 “외풍을 막기에는 역부족”

양건 전 감사원장 “외풍을 막기에는 역부족”

임기를 1년 7개월여 앞두고 자진 사퇴한 양건 감사원장이 26일 이임사에서 감사원의 정치적 중립과 직무 독립성 논란과 관련 “외풍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고 밝혔다.양 원장은 이날 감사원 제1별관 강당에서 열린 이임식 이임사에서 “이제 원장 직무의 계속적 수행에 더 이상 큰 의미를 두지 않기에 이르렀다. 이것은 개인적 결단”이라고 말했다.짧지 않은 잔여임기에도 불구하고 사퇴하는 것은 외부의 압력이나 종용에 따른 것은 아니며 스스로의

청와대 “양건 감사원장 사퇴 유감”

청와대 “양건 감사원장 사퇴 유감”

청와대는 26일 양건 감사원장의 사퇴에 대해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이정현 홍보수석은 춘추관에서 한 브리핑에서 “새 정부에서는 양 감사원장의 임기를 보장하는 차원에서 유임을 결정했지만 자신의 결단으로 스스로 사퇴한 것에 대해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또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양 감사원장이 감사위원 임명을 둘러싸고 청와대와 갈등을 빚은 끝에 사의를 표명했다는 보도 등에 대해서는 “청와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양건 감사원장 26일 이임식 개최···사표 수리된 듯

양건 감사원장 26일 이임식 개최···사표 수리된 듯

최근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격 사의를 표명한 양건 감사원장이 26일 이임식을 갖고 물러난다.감사원은 양 원장이 26일 오전 11시에 이임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 원장의 이임식이 열림에 따라 박 대통령에게 제출한 양 원장의 사표도 수리된 것으로 보인다.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1년 3월 임명돼 약 1년7개월의 잔여 임기를 남긴 양 원장은 지난 23일 박 대통령에게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양 원장의 자진 사퇴는 4대강 감사 결과 발표 이후 불거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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