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구현모 KT 대표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변화해야”
구현모 KT 대표가 랜선 신년식을 통해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경영 키워드로 고객중심 사고와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꼽으며 임직원들에게 올해를 KT 성장의 원년으로 만들자고도 주문했다. KT는 4일 서울 광화문 KT 이스트빌딩에서 구현모 대표와 최장복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50여명과 ‘라이브 랜선 신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년식은 KT그룹 사내방송인 KBN을 통해 그룹의 모든 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