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시차출퇴근제 도입···업무 자율성↑
LG유플러스는 자율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이달부터 ‘시차출퇴근제’를 도입하고 시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유연근무제 중 하나인 시차출퇴근제를 만 8세 이하의 자녀를 둔 여직원 및 임산부에 우선 적용하고 만족도에 따라 적용 대상을 남성 등 전 직원으로 확대,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이 제도는 일과 가사를 병행하는 여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모성보호 강화를 위해 출퇴근 시간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취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