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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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코리아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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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알파로메오의 한국 진출설

권용주

[권용주의 모빌리티쿠스]끝없는 알파로메오의 한국 진출설

초창기 프랑스 자동차기업이었던 알렉산더 다라크가 1906년 이탈리아 자본가와 손잡고 나폴리에 세운 회사는 SAID(Società Anonima Italiana Darracq)다. SAID의 경영을 맡은 밀라노 출신의 카발리에 우고스텔라는 회사의 미래를 위해 자신의 고향으로 공장을 옮기는 노력을 이뤄냈지만 1909년 결국 문을 닫았다. 하지만 그는 새로운 투자자를 끌어들여 알파(Anonima Lombarda Fabbrica Automobili)를 설립했고 SAID의 자산을 매입했다. 알파가 처음 생

우리금융캐피탈, 스텔란티스코리아와 전속금융 계약

금융일반

우리금융캐피탈, 스텔란티스코리아와 전속금융 계약

우리금융캐피탈은 지난 12일 스텔란티스코리아와 전속금융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지프 파이낸셜 서비스'와 '푸조 파이낸셜 서비스'를 공식 출범한다고 13일 밝혔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지프, 푸조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를 수입해 판매하는 국내 현지법인이다. 이번 전속금융 계약으로 우리금융캐피탈은 스텔란티스코리아 판매에 필요한 금융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랭글러 ▲그랜드체로키 ▲푸조 등 신차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무이자, 저금리 등

'지프 -37%'···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사장의 무거운 어깨

자동차

'지프 -37%'···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사장의 무거운 어깨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 스텔란티스코리아가 방실 신임 사장을 앞세워 점유율 회복에 나선다. 핵심 브랜드인 지프의 판매량이 40% 이상 빠지고 푸조와 DS의 성장도 정체된 만큼 방 사장의 어깨가 무거운 상황이다. 의미있는 판매 회복을 위해서는 경쟁사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은 볼륨차종들이 출시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31일 수입차업계에 따르면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제이크 아우만 사장의 후임으로 방실 전 르노코리아 상무를 선임했다. 국내 자

"판매회복 특명"···스텔란티스코리아, 르노 출신 방실 사장 선임

자동차

"판매회복 특명"···스텔란티스코리아, 르노 출신 방실 사장 선임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방실 전 르노코리아 상무를 선임한다고 30일 밝혔다. 방실 신임 사장은 한국 시장에 공식 지사가 설립된 이래 부임한 첫 여성 지사장이다. 한국은 스텔란티스 그룹 내 '제3의 성장동력'인 인도-아시아 태평양(IAP) 지역에서 핵심 시장으로 꼽힌다. 이번 인사는 본사가 추진하는 전동화 전략 '데어 포워드 2030'에 발맞춰 브랜드 현지화 전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단행됐다. 아쉬와니 무파사니 스텔란티스 인도

6년 만에 얼굴 바뀐 지프 '더 뉴 랭글러' 출격

자동차

6년 만에 얼굴 바뀐 지프 '더 뉴 랭글러' 출격

지프(Jeep®)가 3일 자유와 모험을 향한 모든 이들의 열망을 실현해 줄 '더 뉴 2024 랭글러(The New 2024 Wrangler, 이하 더 뉴 랭글러)'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랭글러'는 지프 브랜드의 살아있는 역사일 뿐만 아니라 SUV의 기준을 정립해 온 상징적인 모델로, 오프로드 마니아들에게 오랜 기간 인기를 얻으며 '지상 최강의 SUV'로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2017년 글로벌 공개 후 6년 만에 부분변경을 거친 '더 뉴 랭글러'는 새로워진 디자인과 강화된 편의

날렵한 '사자'로 돌아온 '푸조 408'···"車디자인 패러다임 제시 선도"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날렵한 '사자'로 돌아온 '푸조 408'···"車디자인 패러다임 제시 선도"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푸조 강남전시장에서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모델인 '뉴 푸조 408'을 공개하며 "정식 출시는 5월 예정이다"고 밝혔다. '뉴 푸조 408'은 패스트백 디자인을 적용됐고, 차체는 C세그먼트이지만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CUV)의 비율을 갖고 있는 게 특징이다. 전장 4690㎜, 전폭 1850㎜, 전고 1480㎜다. 휠베이스는 2790㎜이며 외관 디자인은 푸조의 상징인 사자 송곳니 모양 헤드램프와

5월 출시 앞둔 푸조 '뉴 408'···고급스러운 프랑스 감성

한 컷

[한 컷]5월 출시 앞둔 푸조 '뉴 408'···고급스러운 프랑스 감성

스텔란티스코리아가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푸조 강남전시장에서 '뉴 푸조 408' 신차량을 전시하고 있다. '뉴 푸조 408'은 패스트백 디자인을 적용됐고, 차체는 C세그먼트이지만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CUV)의 비율을 갖고 있는 게 특징이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이달 21~23일 강남전시장을 시작으로 수원과 분당(29~30일), 부산과 일산(5월 6~7일), 광주와 창원(5월 13~14일), 대전과 천안(5월 20~21일)에서 푸조 408을 전시한다"고 설명했다.

프랑스 푸조가 확 달라졌다···신차 '뉴 408'로 반등 시동

자동차

프랑스 푸조가 확 달라졌다···신차 '뉴 408'로 반등 시동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2000대도 못 팔았던 푸조가 신차 '408'을 앞세워 본격적인 반등에 나선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디자인이 강점인 뉴 푸조 408을 통해 수입차 시 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판매 회복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푸조 차량을 판매하는 스텔란티스코리아는 20일 서울 강남 전시장에서 '뉴 푸조 408'을 처음 공개했다. 다음 달 말 공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계약에 돌입한 뉴 408은 신선한 패스트백 디자인으로 많은 관심을 받는 신차다. 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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