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자산운용사
'글로벌·WM·디지털 강화'에 방점 둔 박현주 회장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글로벌과 (자산관리)WM, 디지털 사업 강화에 방점을 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창립 멤버인 최현만 회장이 일선에서 물러나면서 2기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한 가운데 이를 함께할 인사들을 대거 등용했다. 25일 미래에셋그룹은 "글로벌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WM의 혁신과 디지털전환을 적극 추진하며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 개편 및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젊은 리더와 여성 리더를 적극 발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