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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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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그룹, 다케다 사업권 매각···1412억 수익 확보

제약·바이오

셀트리온그룹, 다케다 사업권 매각···1412억 수익 확보

셀트리온그룹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해 지난 2020년 다국적제약사 다케다제약(이하 다케다)으로부터 인수한 아시아태평양(이하 아태) 지역 '프라이머리 케어(Primary Care)' 사업 권리를 3년 만에 성공적으로 매각했다고 19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전날 동화약품과 약 370억원 규모의 프라이머리 케어 일반의약품(이하 OTC) 제품에 대한 사업권 매각 계약을 체결하고, 종합감기약 '화이투벤', 구내염 치료제 '알보칠' 등 4개 제품에 대한

다국적제약사 잇달아 M&A···국내 제약사는 잠잠

다국적제약사 잇달아 M&A···국내 제약사는 잠잠

최근 다국적제약사들이 잇달아 굵직한 M&A를 단행하면서 국내 제약사의 M&A 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국내제약사들은 M&A에 미온적인 모습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국 제약사인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큅(이하 BMS), 일본 제약사 다케다 등이 M&A를 통해 몸집을 불리고 있다. 이들 제약사의 M&A 규모는 몇십억원에 달하는 대규모이다. 최근 BMS는 세엘진을 약 730억 달러(한화 약 83조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글로벌 제

장수 감기약 ‘화이투벤’ 판권 일본계 제약사에 넘어갔다

장수 감기약 ‘화이투벤’ 판권 일본계 제약사에 넘어갔다

30년 이상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장수 감기약 ‘화이투벤’의 판권이 일본계 제약사로 이전됐다.화이투벤을 생산·판매했던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은 화이투벤의 판매 계약 기간이 지난해 12월 31일로 만료돼 화이투벤의 개발사인 일본계 제약사 다케다제약으로 넘어갔다고 17일 밝혔다.화이투벤은 지난 1983년 당시 한일약품에서 발매돼 중외제약 ‘화콜’, 고려제약 ‘하벤’ 등과 함께 국내 대표적인 종합 감기약으로 인기를 끌었다. 2004년 한일약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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