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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버넌스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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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이사회, 경영진 감독 기능 강화···거버넌스 혁신 지속

재계

SK 이사회, 경영진 감독 기능 강화···거버넌스 혁신 지속

SK그룹이 이사회의 적극적인 견제와 감독 기능을 한층 강화해 거버넌스 혁신을 지속 추진한다. SK그룹은 지난달 31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SK 14개 관계사의 사외이사 대부분이 참석한 가운데 'SK 성장을 위한 통찰력'을 주제로 'SK 디렉터스 서밋 2023'을 개최하고, 이 같이 뜻을 모았다고 1일 밝혔다. 우선 SK 사외이사들은 각 관계사 경영진에 대한 견제∙감독 기능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이사회 산하 감사위원회의가 회사 내부 감사

"서비스 개발도 은행·카드가 직접"···우리금융, 내년 새 'IT 거버넌스' 출범

은행

"서비스 개발도 은행·카드가 직접"···우리금융, 내년 새 'IT 거버넌스' 출범

우리금융그룹이 내년 1월 조직 내 디지털 역량을 결집한 새로운 거버넌스를 출범한다.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우리에프아이에스(FIS)의 IT 개발·운영 기능을 은행·카드사로 넘기기로 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우리금융은 20일 본사에서 노사 관계자가 자리한 가운데 IT거버넌스 개편을 위한 서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엔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조병규 우리은행장,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 고정현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와 박봉수 우리은행

한진칼 '경영권 방어' 미션 완료···비효율적 이사회 수술대 오르나

항공·해운

한진칼 '경영권 방어' 미션 완료···비효율적 이사회 수술대 오르나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이 이사회 규모를 축소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한진칼은 최근 4년 간 외부 세력의 이사회 진입을 방어하기 위해 매년 3명의 이사 후보를 추천해 왔다. 그 결과 현재 이사 수는 경영권 분쟁이 발발하기 전보다 2배 넘게 늘어난 총 13명이 됐다. 하지만 올해 들어서 KCGI와 반도건설이 보유 주식을 털어낸 만큼, 비효율적으로 운영되는 이사회를 손 볼 것이란 주장이 지배적이다. 21일 한진칼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SK이노 前 사외이사 김준·하윤경 "거버넌스 구조 혁신 성과 체감"

SK이노 前 사외이사 김준·하윤경 "거버넌스 구조 혁신 성과 체감"

SK이노베이션 이사회에서 6년간 함께한 김준, 하윤경 전 사외이사가 그 간의 소회를 전했다. 두 사외이사는 올해 3월 말 임기가 종료됐다. 21일 SK이노베이션 공식 보도 채널인 스키노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따르면, 김준 전 사외이사는 "동료 사외이사 및 이사회 의장과 함께 회사의 여러 가지 큰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결정할 때 많이 배웠던 것이 가장 보람 있었다"며 "지난해 SK온이 분사됐는데 그때 실무자들이 자신 있게 하겠다고 찾아왔고 사외

금호석화, 박찬구·백종훈 각자대표로···사외이사 중심 이사회 재편

금호석화, 박찬구·백종훈 각자대표로···사외이사 중심 이사회 재편

금호석유화학은 올해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신규 선임된 5명의 이사들과 함께 이사회를 개최하고 대표이사 선임, 위원회 운영 등의 논의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신임 대표에는 올해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출된 백종훈 부사장이 선임됐다. 이에 따라 박찬구 회장 단독대표 체제에서 박찬구·백종훈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됐다. 이사회 내 위원회는 전면 사외이사 중심으로 구성된다. 정관 변경에 따라 새롭게 설치된 3개의 위원회 중 내부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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