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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인천 부개 5구역 재개발 수주···사업비 7342억원

도시정비

현대건설, 인천 부개 5구역 재개발 수주···사업비 7342억원

현대건설과 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이 인천 부개 5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현대건설은 인천 부개5구역 재개발정비조합이 지난 18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열고 단독 입찰한 현대건설·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천 부평구 부개동 318-15번지 11만7천300㎡ 일대를 재개발하는 부개5구역 사업은 올해 인천지역 최대 재개발로 꼽힌다. 건폐율 18.85%, 용적률 246.45%를 적용받아 지하 3층∼지상 29층 아파트 20개

정부 "80개 품목 해외직구 금지 아냐···사전 위해성 조사일 뿐"

채널

정부 "80개 품목 해외직구 금지 아냐···사전 위해성 조사일 뿐"

정부는 80개 품목의 해외직구 금지는 사실이 아니라고 19일 밝혔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정원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80개 품목을 대상으로 관계부처가 집중적으로 사전 위해성 조사를 실시하겠다는 것"이라며 "위해성이 확인된 품목을 걸러서 차단한다는 것이 정부의 기본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차장은 "위해성이 없는 제품의 직구는 전혀 막을 이유가 없고 막을 수도 없다"며 "국민 안전을 위해

KF-21 인니 개발 분담금 3분의 1로 줄어든다···내달 방추위서 확정

중공업·방산

KF-21 인니 개발 분담금 3분의 1로 줄어든다···내달 방추위서 확정

한국형 전투기 KF-21의 공동개발국인 인도네시아의 개발 분담금이 당초 1조6000억원에서 3분의 1 수준인 6000억원으로 삭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방위사업청은 KF-21 개발 분담금 조정안을 방위사업기획‧관리분과위원회 심의 후 차기 방위사업추진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사청은 이달 29일 열리는 방추위에 분담금 조정안을 상정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분과위 심의를 거쳐 상정하자는 의견이 제기돼 다

티웨이항공, 이탈리아 로마·자그레브에 지점 신설

항공·해운

티웨이항공, 이탈리아 로마·자그레브에 지점 신설

티웨이항공이 이탈리아 로마를 시작으로 유럽 주요 도시에 노선 운영을 위한 현지 네트워크 지점을 마련하고 있다. 1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지난 3월 이탈리아에 로마 지점 등록을 완료하고, 이달에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지점 등기를 마쳤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3월 이사회 결의를 통해 로마 지점 설치 건을 결의한 후 이탈리아 현지에서 지점 등록 절차를 마무리했다. 또 이달 16일 오전 인천에서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로 향하는 첫 TW505

이복현 금감원장 "6월 중 공매도 일부 재개 추진"

증권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6월 중 공매도 일부 재개 추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공매도 전산 시스템 준비과정을 거쳐 이르면 다음 달을 목표로 공매도 일부 재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콘래드 다운타운 호텔에서 열린 '인베스트 K-파이낸스' 투자설명회(IR) 직후 이처럼 말했다. 이 원장은 "각 기관투자자의 공매도 잔고 시스템을 거래소에 모으는 집중관리 시스템은 구축하는 데 기술적으로 시간이 소요되고 법률상으로도 쟁점이 있다"며 "현재 법 개정 없이 추진

공정위, '라돈 차단' 허위광고 페인트 6개사 시정명령

일반

공정위, '라돈 차단' 허위광고 페인트 6개사 시정명령

페인트를 판매하면서 근거 없이 '라돈 차단·저감'이라고 광고한 업체들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노루페인트와 삼화페인트공업, 참길, 현일, 퓨어하임, 칼리코 등 6개 페인트 사업자의 부당 표시·광고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한다고 19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순&수 라돈가드(노루페인트), 인플러스 라돈가드(삼화페인트공업), 액티바707(참길), 나노클린(현일), 라돈세이프(퓨어하임), 코팅엔(칼리코) 등 제품을

여행자보험, 작년 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

보험

여행자보험, 작년 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

여행자보험 시장이 작년 해외여행이 증가로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연구원이 19일 발표한 '코로나19 이후 여행시장과 여행자보험 수요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여행자보험 상위 6개 보험사의 2023년 여행자보험 계약건수와 원수보험료는 각각 221만건, 1563억원으로 2019년(276만건·1455억원)의 80.3%와 107.4% 수준을 기록했다. 2023년 해외여행자 수는 2272만명으로 2019년(2871만명) 대비 79.1% 수준을 기록했다. 2023년 12월에는 해외 여행자 수가

 김삼모(전 국민은행 지점장)씨 모친상

인사/부음

[부음] 김삼모(전 국민은행 지점장)씨 모친상

▲ 송영례(향년 93세)씨 별세, 김삼모(전 국민은행 지점장)·김사모(대한언론인회 인터넷위원장·전 디지털YTN 대표이사)·김옥란(전 서울시 공무원)·김철모(전 한국거래소 부장)·김선모(의성교육지원청 교사)·김행란(농촌진흥청 연구관)씨 모친상, 추인자·이경휘·유정화·이정주(전 알카텔 상무)씨 시모상, 이재만(전 두만토건 대표)·김용운(서현회계법인 공인회계사)씨 장모상 = 18일 오후 10시40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9호실(20일부터 21호실), 발인

조현상 효성 부회장, 캄보디아 총리와 협력 방안 논의

에너지·화학

조현상 효성 부회장, 캄보디아 총리와 협력 방안 논의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이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와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효성그룹은 조현상 효성 부회장이 지난 17일 한·캄보디아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한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를 만나 향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조 부회장은 이날 예방에서 효성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소개하며 중국과 베트남에 대한 투자 성공 사례와 함께 스판덱스, 폴리에스터 타이어코드 등 세계 1위 제품들에 대해 설명했다. 조 부회장은 "캄보디아는

이중근 부영 회장, 캄보디아 총리 고문 위촉

건설사

이중근 부영 회장, 캄보디아 총리 고문 위촉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캄보디아 왕국 훈 마넷 총리의 고문으로 위촉됐다. 부영그룹은 이 회장이 지난 17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마넷 캄보디아 총리로부터 고문 위촉장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순 찬돌 부총리 겸 개발위원회 부위원장, 참 니몰 상무부 장관 등이 함께했다. 지난해 8월 취임한 마넷 총리가 한국 기업인에게 직접 고문 위촉장을 수여한 것은 처음이다. 이 회장은 훈 마넷 총리의 고문으로써 캄보디아의 경제 개발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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