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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검색결과

[총 1,19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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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HBM 가격 인상 소식에 오름세

종목

[특징주]삼성전자·SK하이닉스, HBM 가격 인상 소식에 오름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 인상 소식에 상승세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9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영업일 대비 2600원(3.35%) 오른 8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기간 SK하이닉스는 7000원(4.04%) 오른 18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인공지능(AI) 시장이 커지면서 내년에 HBM EKEUESL 5~10% 상승하고 HBM이 전체 D램 매출의 30%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반도체 롤러코스터 계속될 것"

산업일반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반도체 롤러코스터 계속될 것"

"반도체 롤러코스터는 앞으로 계속될 것입니다. 앞으로 자본적 지출(CAPEX)을 얼마나 더 투자하고 얼마나 더 잘 갈 것이냐 하는 것은 업계에 남아있는 숙제입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반도체 업황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최 회장은 "작년에 (반도체 업황이) 너무 나빴기 때문에 올해 상대적으로 좋아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올해 좋아진 현상도 그래

SK하이닉스, 탈플라스틱 활동 본격화···다회용기 세척장 설립 지원

전기·전자

SK하이닉스, 탈플라스틱 활동 본격화···다회용기 세척장 설립 지원

SK하이닉스가 '2050 넷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한 탈(脫)플라스틱 활동을 본격화한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최근 자사 뉴스룸에서 경기 이천지, 이천지역자활센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다회용품 대여·세척 자활사업장 신축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천시 공공기관 사무실을 비롯해 대량의 일회용품이 사용되는 지역 축제, 장례 등 각종 관내 행사에 다회용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HBM, 올해·내년 분량 완판"(종합)

전기·전자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HBM, 올해·내년 분량 완판"(종합)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인공지능(AI) 시대 반도체 리더십을 이어가겠단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고대역폭메모리(HBM) 5세대인 HBM3E 12단 제품 샘플을 고객사에 제공, 올해 3분기 양산을 추진하는 등 HBM 시장 선두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또한 HBM 물량과 관련해 올해는 물론 내년 분량 역시 거의 완판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곽 사장은 2일 경기도 이천에 SK하이닉스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앞으

곽노정 SK하이닉스 CEO "올해 이어 내년 생산할 HBM도 대부분 완판"

일반

곽노정 SK하이닉스 CEO "올해 이어 내년 생산할 HBM도 대부분 완판"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고대역폭메모리(HBM)과 관련해 올해는 이미 완판됐으며 내년 분량까지도 거의 완판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달 중 HBM 5세대인 HBM3E 12단 제품 샘플을 고객사에 제공하고 올해 3분기 양산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곽 사장은 2일 경기도 이천에 SK하이닉스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앞으로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전략적인 협업을 통해 세계 최고의 고객맞춤형 메모리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

금감원·검찰, SK하이닉스 압수수색···파두 '뻥튀기 상장 의혹' 관련

증권일반

금감원·검찰, SK하이닉스 압수수색···파두 '뻥튀기 상장 의혹' 관련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이 '뻥튀기 상장'으로 논란이 된 파두의 주요 거래처 SK하이닉스에 대한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3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 특사경과 서울남부지검은 이날 SK하이닉스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파두의 상장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SK하이닉스는 파두의 최대 매출처로, 특사경과 검찰은 앞서 파두 압수수색을 통해 파악한 매출 내용과 대조하기 위한 SK하이닉스 측 내부 자료를 확보 중인 것으로 전해졌

파두·SK하이닉스, 강제수사 착수 소식에 약세

종목

[특징주]파두·SK하이닉스, 강제수사 착수 소식에 약세

파두 '뻥튀기 상장 의혹'을 수사 중인 금융당국과 검찰이 SK하이닉스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파두·SK하익닉스 주가가 동반 하락세다. 30일 오후 2시45분 파두는 전 거래일 대비 1160원(5.77%) 하락한 1만8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900원(1.08%) 하락한 17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과 서울남부지검이 파두의 뻥튀기 상장 의혹과 관련된 SK하이닉스 본사에 대한 압

최태원 선택 입증한 솔리다임···삼성·SK, 낸드 주도권 다툰다

전기·전자

최태원 선택 입증한 솔리다임···삼성·SK, 낸드 주도권 다툰다

M&A(인수합병) 사기설까지 돌았던 솔리다임이 AI(인공지능) 바람을 타고 환골탈태했다. 이 기업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국내 M&A 역사상 최대 규모인 10조6000억원을 투자해 세운 SK하이닉스의 낸드 자회사다. 작년 순손실만 4조원이 넘었으나 2분기는 흑자전환도 가능할 것이란 분석이다. AI 특성상 데이터 저장장치 수요가 늘어날 수밖에 없어 시장 규모도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25일 SK하이닉스는 1분기 2조8860억원의 영업이익

SK하이닉스가 증명해준 '반도체의 봄'

전기·전자

SK하이닉스가 증명해준 '반도체의 봄'

삼성전자에 이어 SK하이닉스도 만족스러운 성적표를 내밀었다. 인공지능(AI) 시대가 본격화하며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제품의 수요가 커지고 덩달아 낸드플래시 시장까지 살아나면서 침체기 이전 수준으로 실적을 회복했다. 연초까지만 해도 막연한 기대감이던 '반도체의 봄'을 이들 두 기업이 몸소 증명한 셈이다. SK하이닉스, '어닝 서프라이즈'…삼성전자 반도체도 '흑자 전환' 유력 25일 SK하이닉스는 1분기 매출 12조4296억원과 영

SK하이닉스, 청주 M15X 신규 D램 생산 기지로 결정···AI 메모리 수요 대응

전기·전자

SK하이닉스, 청주 M15X 신규 D램 생산 기지로 결정···AI 메모리 수요 대응

SK하이닉스가 급증하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에 선제 대응해 HBM 등 D램 생산능력(Capacity, 이하 캐파)를 확장한다. 신규 팹(Fab)은 충청북도 청주시에 신설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5조원 이상이 투입될 예정이다. SK하이닉스 24일 이사회 결의를 거쳐 충북 청주시에 건설할 신규 팹 M15X를 D램 생산기지로 결정하고 팹 건설에 약 5조 30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이달 말부터 팹 건설 공사에 본격 나서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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