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e파란 어린이 FC, 창단 2년 만에 전국제패 ‘파란’
홈플러스의 프리미엄 어린이 축구클럽인 ‘e파란 어린이 축구클럽(이하 e파란 FC)’이 창단 2년 만에 전국제패의 꿈을 이뤘다.홈플러스는 자사가 운영하는 ‘e파란 FC’가 지난 28일 경북 영덕에서 막을 내린 국내 최대 규모 유소년 축구대회 ‘MBC 꿈나무 축구 윈터리그’에서 U-11리그(5학년) 우승 및 U-12리그(6학년) 3위 입상의 호성적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국내 유소년 축구클럽이 창단 2년 만에 전국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통상 유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