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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톡]회사 쪼갠 SK텔레콤, 지금 사도 될까
SK텔레콤이 인적분할과 동시에 주가를 5분의 1로 쪼개는 액면분할을 단행한다. 신설법인인 SKT인베스트먼트(가칭)에는 SK브로드밴드를 제외한 모든 자회사가 편입될 예정이다. SK텔레콤 기존 주주들은 향후 분할 비율에 따라 신설법인 주식을 받을 수 있어, 적정 투자 시기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쏠리고 있다. SK텔레콤은 10일 이사회를 열고 SK텔레콤(존속법인)과 SKT인베스트먼트(신설법인)으로의 인적분할을 결정했다. 분할 비율은 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