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가상자산 시장 독과점 우려···실명계좌 조기 발급해야”
한국블록체인협단체연합회와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가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유예기간 종료 이후 원화마켓을 유지한 4대 거래소 쏠림 현상이 우려된다며 중견 거래소들을 대상으로 실명계좌를 조기 발급, 2차 사업자 신고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블록체인협단체연합회와 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는 2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견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실명계좌 조기 발급을 촉구하는 성명을 냈다. 지난 24일 특금법 유예 종료 이후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