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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검색결과

[총 15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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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라면 수출, '월 1억달러' 첫 돌파···10년 연속 최고치

식음료

K-라면 수출, '월 1억달러' 첫 돌파···10년 연속 최고치

한국의 라면 수출 금액이 월간 기준 1억 달러를 처음 돌파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19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라면 수출액은 1억859만달러(약 1470억원)로 작년 동월(7395만달러)보다 46.8% 증가했다. 증가율 기준 2022년 5월(49.3%) 이후 1년 1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기존 월 최대 기록은 지난 2월(9291만달러)이다. 라면 수출 금액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9년 간 매년 늘어났다. 올해 10년 연속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울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오뚜기, 간편식·해외 성장···1Q 영업익 전년比 11.9%↑

식음료

오뚜기, 간편식·해외 성장···1Q 영업익 전년比 11.9%↑

오뚜기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9% 늘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8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늘었다. 순이익은 48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뚜기 관계자는 "간편식 등의 매출 증가로 견조하게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영업이익 등도 소폭 상승했다"며 "해외 매출이 약 15% 정도 성장하며 전체적인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판관비 등 비용적인 측면은 전년과

55돌 오뚜기···함영준 회장, 국내서 3조 굳히고 해외 공략

식음료

55돌 오뚜기···함영준 회장, 국내서 3조 굳히고 해외 공략

올해로 창립 55주년을 맞이한 오뚜기가 '글로벌 오뚜기'로의 도약에 속도를 낸다. 함영준 오뚜기 대표이사 회장이 올해 숙원사업인 해외 영역 확장을 주문한 가운데 올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분말카레'로 시작해 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한 오뚜기는 지난해 2년 연속 매출 3조원을 넘어서며 내수 시장에서 안정적인 실적을 냈지만, 해외 매출 비중은 여전히 10%에 못 미친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뚜기의 작년

'창립 55돌' 오뚜기, 식문화 선도 앞장선다

식음료

'창립 55돌' 오뚜기, 식문화 선도 앞장선다

식품기업 오뚜기는 이달 창립 55돌을 맞았다고 2일 밝혔다. 오뚜기는 1969년 창립 제품 카레를 포함해 다양한 면·간편식류 등을 선보이고, 특히 카레, 케챂, 마요네스 등 국내 시장에서 1위를 지키고 있다. 오뚜기 모태는 1969년 5월 5일 함태호 명예회장이 설립한 풍림상사로, 창립 제품 '분말카레' 출시로 시작됐다. 1971년 6월 풍림식품공업으로 법인을 전환하는 과정을 거쳐 1996년 현재의 '주식회사 오뚜기'가 됐다. 오뚜기는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를 중

오뚜기, '제8회 카레 및 향신료 국제 심포지엄' 후원

식음료

오뚜기, '제8회 카레 및 향신료 국제 심포지엄' 후원

오뚜기가 오는 2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한국식품과학회가 주최하는 '제8회 카레 및 향신료 국제 심포지엄'을 후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카레와 향신료: 건강을 위한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개최된다. 국내외 대표 전문가들이 카레 및 향신료의 항염증, 대사질환 개선효과, 항산화 및 수면질 개선 등과 관련한 최신 연구개발 동향을 다룰 예정이다. 국내에 카레를 들여와 대중화시킨 오뚜기 카레 55년의 역사와 향신료 및 관련 제품도 전

오뚜기함태호재단, 제28회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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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함태호재단, 제28회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은 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오뚜기센터에서 '제28회 오뚜기함태호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 임원들과 올해 신규 장학생 55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개회 및 장학증서 수여, 함영준 오뚜기함태호재단 이사장의 격려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함영준 오뚜기함태호재단 이사장이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으며, 장학생 55명은 오뚜기함태호재단으로부터 2년간

오뚜기, 진비빔면 모델 '이제훈' 발탁···용기면도 출시

식음료

오뚜기, 진비빔면 모델 '이제훈' 발탁···용기면도 출시

오뚜기가 19일 대표 비빔면인 '진비빔면'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새 모델로 배우 이제훈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오뚜기는 배우 이제훈을 모델로 선정한 이유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남성미부터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폭넓은 연기를 보여주는 다채로운 이미지를 꼽았다. 이달 초 새 모델과 함께한 TV CF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21일 공개된다. 새 모델 발탁과 함께 오뚜기는 진비빔면을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진비빔면을 용기면으로

오뚜기, 설 앞두고 협력사 하도급대금 조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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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설 앞두고 협력사 하도급대금 조기 지급

오뚜기는 협력사의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설을 앞두고 약 113억원의 협력사 하도급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뚜기는 하도급대금을 정상 지급일 보다 평균 50여일 앞당겨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OEM사, 원료업체, 포장업체 등 32곳이며, 하도급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오뚜기는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힘쓰고 있다. ESG 추진팀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 임직원으로 구성된 내부 심의위원회를 통해 동반성장과 관련된 주요

오뚜기, 글로벌 사업에 LG전자 출신 김경호 부사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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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글로벌 사업에 LG전자 출신 김경호 부사장 영입

오뚜기는 김경호 전 LG전자 부사장을 글로벌사업본부장(부사장)으로 신규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김 부사장은 오뚜기 오너가 3세이자 뮤지컬 배우인 함연지씨의 시아버지다. 김 신임 부사장은 서울 양정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고, 카이스트(KAIST)에서 경영정보시스템(MIS)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년간 액센츄어 등 컨설팅 업계에 종사한 그는 액센츄어타이완 지사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만 현지 제조기업에 대한 컨설팅을 수행

'1등 제품 집결지' 오뚜기의 심장 대풍공장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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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1등 제품 집결지' 오뚜기의 심장 대풍공장 가보니

익숙한 카레 냄새가 기나긴 복도를 가득 메운다. 냄새가 짙어지는 장소로 가보니 친숙한 그 제품이 눈에 띈다. 어릴 적 누구나 먹어본 샛노란 카레, 그 냄새와 맛이 반가운 오뚜기 카레다. 오뚜기 카레를 포함해 케첩, 마요네즈, 3분 요리 제품 등 오뚜기의 대표 제품은 모두 오뚜기의 '심장'인 대풍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8일 충청북도 음성군에 위치한 오뚜기의 최대 생산기지 대풍공장에서 오뚜기의 대표 제품이 생산되는 과정을 둘러봤다. 오뚜기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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