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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게임, 1분기 한숨돌렸지만 업체별로 희비(종합)
대부분의 주요 게임사들이 올해 1분기(1월~3월) 양호한 성적을 기록한 가운데, 엔씨소프트의 부진이 이어졌다. 회사의 비용 관리와 신작들의 활약 여부가 이들 실적을 가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대부분 주요 게임사들의 1분기 실적발표가 마무리됐다. 코로나19 엔데믹(전염병의 풍토병화) 이후 업계가 전반적으로 침체된 상황 속, 대부분 회사가 악실적을 기록했을 것이란 당초 예상과 달리 대부분 선전한 모양새다. 이 기간 엔씨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