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리포트]4대그룹 총수들 미래 먹거리 ‘광폭 행보’···실탄도 ‘차곡차곡’
4대 그룹 총수가 미래 먹거리 찾기에 분주한 가운데 현금 확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이들은 코로나19가 바꿔놓은 흐름에 적응하기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 재구축에 각각의 경영 스타일로 미래 먹거리 찾기에 나섰다. 이에 시장에서는 대규모 인수합병(M&A)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삼성의 계속되는 현금 확보…대형 M&A 촉각 = 올 1분기 사업보고서 기준 삼성전자의 현금성 자산은 28조원원이다. 지난해 말 기준 27조원에서 분기 만에 1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