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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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검색결과

[총 71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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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AI TV' 개막···용석우 "AI 화면, 새로운 시대 열겠다"

전기·전자

[CES 2024]'삼성 AI TV' 개막···용석우 "AI 화면, 새로운 시대 열겠다"

"바쁜 업무를 마치고 화면 앞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 삶을 더 스마트하고 쉽게 만들고 싶은 사람 등을 위해 삼성의 스크린은 기존 스마트 TV를 뛰어넘어 AI 스크린의 새로운 시대를 열 것입니다" 용석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 개막 전 7일(현지시간) '삼성 퍼스트룩' 행사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용 사장은 이날 2024년형 Neo QLED 8K(QN900D)를 전면에 내세우며 'AI 스크린 시대

SKT·네이버·아프리카TV 맞손···AI로 스포츠 중계 고도화

통신

SKT·네이버·아프리카TV 맞손···AI로 스포츠 중계 고도화

SK텔레콤은 네이버, 아프리카TV와 함께 AI 미디어 기술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MOU는 각 사가 보유한 AI 미디어 기술을 공동으로 활용해 스포츠 산업의 발전과 AI 시대에 걸맞은 스포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시청자가 선호하는 팀과 선수들을 AI가 분석, 원하는 비디오 클립을 자동 추출해 제공하는 AI 하이라이트의 공동사용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청자

별풍선 2000억 잭팟···수익 1위 BJ는?

숏폼

[소셜 캡처]별풍선 2000억 잭팟···수익 1위 BJ는?

아프리카TV의 올 3분기 매출이 879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매출의 71.1%인 625억원은 별풍선·구독 등 기부경제선물이 그 출처인데요. 이 중 대다수가 별풍선 수수료라고 합니다. 수수료가 전체 별풍선 수익의 30%니, BJ들 몫은 1400억원 이상인 셈입니다. 분기에만 2000억 이상인 별풍선의 시장 규모, 어마어마한데요. BJ 중에서는 '커맨더지코'가 가장 많이 벌었습니다. 3분기에 받은 별풍선만 총 7127만6411개*. 수수료를 뺀 환전 가능액은 약 57억원으로 추

KT 지니TV 개편 1주년···이용자 두 배로 훌쩍

통신

KT 지니TV 개편 1주년···이용자 두 배로 훌쩍

KT가 지난해 IPTV 서비스를 '지니 TV'로 개편한 후 이용자 수가 두 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넷플릭스·유튜브와 같은 OTT 서비스를 채널 형태로 제공하는 한편, 고객 불편사항을 개선한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KT는 지난 1년간 지니 TV 전체 가입자 약 950만 가구의 콘텐츠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보니,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해 10월 IPTV 서비스명을 '올레 tv'에서 '지니 TV'로 변경하고, OTT와

LG유플러스, 현대차·기아에 'U+모바일tv' 공급

통신

LG유플러스, 현대차·기아에 'U+모바일tv' 공급

현대차∙기아에서도 'U+모바일tv'를 볼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현대차∙기아에 자사 동영상 스트리밍서비스 'U+모바일tv'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을 탑재한 디 올 뉴 그랜저, 디 올 뉴 코나, 소나타 디 엣지, 디 올 뉴 산타페, EV9 등 현대차∙기아 대표 차량에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적용될 예정이다. 커넥티드 카에 특화된 안정적인 통신 환경을 기반으로 DMB(디

LG전자 "TV 제조업체에서 플랫폼 기업으로"···5년간 1조 투자

전기·전자

LG전자 "TV 제조업체에서 플랫폼 기업으로"···5년간 1조 투자

LG전자가 TV 제조업체에서 '미디어&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을 선언했다. LG전자는 이를 위해 5년간 1조원을 투자해 맞춤형 콘텐츠와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 LG전자는 19일 서울 마곡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세계 30개국 콘텐츠 사업자∙개발자∙업계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webOS 파트너 서밋 2023'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TV 사업 리더십을 기반으로 webOS 플랫폼의 생태계 확대 및

'블랙아웃' 현실화?···홈쇼핑社, 케이블TV 송출중단 '배수진'

채널

'블랙아웃' 현실화?···홈쇼핑社, 케이블TV 송출중단 '배수진'

TV홈쇼핑 업체와 케이블TV 사업자 간 수수료 갈등이 격화하는 모양새다. 롯데홈쇼핑에 이어 현대홈쇼핑과 CJ오쇼핑이 케이블TV 사업자에 방송 송출 중단을 통보했다. 송출 수수료를 두고 TV홈쇼핑 업체와 케이블TV 사업자 간 협상이 난항을 겪으며 홈쇼핑 방송 중단이 현실화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은 지난 27일 케이블TV 사업자 딜라이브의 강남 케이블티브이에 10월 1일부터 방송 송출을

"77형 LGD 패널도 쓴다"···삼성전자, OLED TV 대형화 '속도'

전기·전자

"77형 LGD 패널도 쓴다"···삼성전자, OLED TV 대형화 '속도'

삼성전자가 대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라인업을 확대한다. LG디스플레이가 생산하는 화이트 OLED(WOLED) 패널을 83형에 이어 77형까지 사용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이르면 올 하반기에 신제품 출시가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21일 국립전파연구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9일 77인치 OLED TV(모델명 KQ77SC89A)에 대한 전파인증을 획득했다. 전파인증은 전파환경 및 방송·통신망 등에 위해를 줄 수 있는 기자재를 시

주춤하는 TV 출하량···삼성·LG 위기 돌파 카드는 '차별화'

전기·전자

주춤하는 TV 출하량···삼성·LG 위기 돌파 카드는 '차별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2분기 TV 출하량이 저가 모델을 내세우는 중국 업체들에 밀려 소폭 감소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분기 전 세계 TV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4662만7000대로 집계됐다. 단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출하량은 주춤했다.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한 800만대로 조사됐다. LG전자의 경우 6.7% 감소한 490만대로 삼성전자 대비 감

TV 시장 살아난다···삼성·LG 실적 개선 기대감↑

전기·전자

TV 시장 살아난다···삼성·LG 실적 개선 기대감↑

팬데믹 특수 이후 2년 연속 내리막길을 걷던 글로벌 TV 시장이 올해 2분기 바닥을 찍고 수요를 회복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TV 교체 사이클이 도래하며 2분기에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한다는 주장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부진을 겪었던 전자업계의 TV 판매 실적도 올해는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12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2분기 글로벌 액정표시장치(LCD) TV 출하량은 4320만대로 추정된다. LCD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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