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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다음달 SK 경영진 소집···반도체·배터리 재편안 가닥 잡힐듯

재계

최태원, 다음달 SK 경영진 소집···반도체·배터리 재편안 가닥 잡힐듯

과감한 인수합병(M&A) 및 투자로 성장해 온 SK그룹이 중간 점검에 나섰다. 외연 확장에 집중해왔던 것에서 이제는 내실 다지기에 무게 중심을 옮기기 위함이다. SK그룹은 이에 내부 TF를 꾸리고 외부 컨설팅을 추진하는 등 그룹 내 각 사업 전반에 대한 '리밸런싱(Rebalancing)'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르면 다음달 열릴 확대경영회의를 기점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에 대한 방향성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은 내달 말

특수선 양강 갈등 고조···HD현대重-한화오션 소송전 점입가경(종합)

중공업·방산

특수선 양강 갈등 고조···HD현대重-한화오션 소송전 점입가경(종합)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을 놓고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한화오션이 지난 3월 KDDX 개념 설계 유출 건으로 HD현대중공업을 경찰에 고발한 데 이어, HD현대중공업도 한화오션을 사실왜곡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면서다. HD현대重 "한화오션 사실 왜곡…진술 취지 어긋"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 직원들은 지난 3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한화오션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3월 한화오션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자사주 6만7천여주 매입···"책임경영 의지"

중공업·방산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자사주 6만7천여주 매입···"책임경영 의지"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그룹 지주사인 HD현대 주식을 6만주 이상 매입해 그룹 장악력 강화에 나섰다. HD현대는 7일 공시를 통해 정 부회장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3일간(근로자의날인 5월 1일 제외) HD현대 주식 6만7천148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정 부회장이 보유한 HD현대 주식 지분은 5.26%에서 5.35%로 0.09%포인트 증가했다. HD현대 관계자는 "주가 흐름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정 부회장이 책임경영의 뜻을 밝힌 것"이라고 설명

전남도, 국립의대 설립 위한 '대학 추천절차' 참여 호소

호남

전남도, 국립의대 설립 위한 '대학 추천절차' 참여 호소

전라남도는 7일 순천시·순천시의회·순천대·순천권 국회의원 당선인이 합동으로 발표한 '전라남도 단일의대 공모강행에 대한 입장문'에 대해 "대단히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정부 요청에 따라 추진 중인 전라남도의 대학추천 절차에 순천대학교도 참여하기를 간곡히 호소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이날 대변인 명의의 '순천권, 전라남도 단일의대 공모 강행 주장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국립의대를 유치하고자 하는 각 지역의 열망과 의지

보성군,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판소리 고수 경연대회 성료

호남

보성군,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판소리 고수 경연대회 성료

보성군은 전통 판소리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계승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열린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기간 중 보성군문화예술회관 및 보성판소리성지에서 진행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판소리 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명창부 대상인 대통령상은 김다정 씨(41세, 여)에게 돌아갔으며, 트로피와 함께

목포시, 종합청렴도 향상 위한 청담회 개최

호남

목포시, 종합청렴도 향상 위한 청담회 개최

목포시는 지난 3일 청렴도 향상을 위해 이상진 목포시 부시장 주재로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간담회인 청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상진 목포부시장을 비롯한 내부위원 5명 그리고 목포시 시민감사관, 교수, 세무사 등 외부위원 3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청렴도 실태에 대한 2024년 자체 설문조사 결과 분석 및 내용 설명 ▲조직문화 개선 및 청렴도 향상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목포시의 2024년 청렴시책의 방향성과 효과성을 검토하고

DB하이텍, 2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전기·전자

DB하이텍, 2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DB하이텍이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의했다. 7일 DB하이텍은 주주환원 정책을 이행하기 위해 자사주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DB하이텍은 지난 12월 주주친화 정책 강화, 지배구조 개선 등이 담긴 경영혁신 계획을 발표하고 자사주 비중을 당시 6%에서 중장기 15%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취득으로 DB하이텍의 자기주식 지분율은 기존 6.14%에서 7.14%로 증가한다. 회사 측은 자사주 매입 이외에도 배당성향을 10% 이상 유지해 주주환

"중국인 줄어드는데 고환율까지"···면세업계, 겹악재에 '한숨'

유통일반

"중국인 줄어드는데 고환율까지"···면세업계, 겹악재에 '한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엔데믹으로 하늘길이 열리면서 외국인 관광객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 면세업계의 한숨은 더욱 깊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중국 보따리상(다이궁)은 물론 면세업계의 큰 손으로 불리던 유커(중국인 단체관광객)의 발길이 오히려 줄어들면서다. 7일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국내 면세점 매출은 3조6927억원으로 전년 동기(3조1094억원) 대비 18.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면세점의

공정위, 알리·테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조사 착수

일반

공정위, 알리·테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조사 착수

공정거래위원회가 중국 온라인쇼핑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알리)와 테무에 대한 불공정 약관 조사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7일 공정위는 최근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를 대상으로 불공정 약관 직권 조사에 착수했다. 알리와 테무는 각각 858만 9000여 명, 823만 8000여 명의 한국 이용자 수를 기록하며 쿠팡에 이어 2·3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소비자 개인정보 침해 및 해외 유출 방지에 맞춰진 것으로 전해졌다. 알리·테무의 이용 약관 중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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