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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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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 매출' LG전자, 기본급 최대 665% 성과급 지급

전기·전자

'사상 최대 매출' LG전자, 기본급 최대 665% 성과급 지급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한 LG전자가 임직원들에게 최대 665%의 성과급을 지급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업본부별 설명회를 개최하고 2023년도 경영성과급 지급률을 공지했다. 역대 최대 매출 달성에 크게 기여한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H&A사업본부는 소속 사업부별로 기본급의 445~665%를 경영성과급으로 지급한다. 이중 리빙솔루션사업부가 최대 성과급을 받았다. 전장사업을 담당하는 VS사

LG엔솔, 日이스즈에 원통형 배터리 공급···1조원 규모

에너지·화학

LG엔솔, 日이스즈에 원통형 배터리 공급···1조원 규모

LG에너지솔루션이 일본 상용차 1위 업체인 이스즈모터스에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한다. 26일 LG에너지솔루션은 이스즈에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한다고 공시했다. 1937년 설립된 이스즈는 상용차와 디젤 엔진, 픽업트럭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일본 동급 트럭 업계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킨 준중형트럭 '엘프'를 대표 모델로 두고 있다. 이스즈의 첫 전동화 모델은 엘프의 전기차 버전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해당 차량에 원통형 배터리를 공급한다. 공급 물

돈은 많이 벌었는데···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의 위기(종합)

에너지·화학

돈은 많이 벌었는데···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의 위기(종합)

LG에너지솔루션이 사상 최대 실적에도 배터리 수요 둔화에 직면했다.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혜택을 제외한 4분기 실적이 80% 이상 급감한 것이다. 올해에도 전기차 시장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매출은 한 자릿수 중반대 성장을 다짐했다. 또 IRA 수혜 규모는 전년 대비 두 배 이상인 45~50GWh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최대 실적에도…4분기 '어닝쇼크'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매출 33조7455억원, 영업이익 2조1632억원을 달성했다. 전

LG에너지솔루션, 지난해 최대 실적···4분기는 '어닝쇼크'

에너지·화학

LG에너지솔루션, 지난해 최대 실적···4분기는 '어닝쇼크'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해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효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세운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메탈가 하락 등의 이유로 4분기 실적은 크게 감소했다. 26일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33조7455억원의 매출과 2조163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 78%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IRA 수혜 규모는 약 6600억원으로 이를 제외한 연간 영업이익은 1조5000억원이다. 4분기 실적은 크게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3382억

2차전지 관련주, 장중 일제히 상승

종목

[특징주]2차전지 관련주, 장중 일제히 상승

2차전지 관련주들이 장중 강세다. 26일 오전 9시 49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SDI는 전일 대비 4.32% 오른 36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LG에너지솔루션은 3.94% 오른 38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포스코퓨처엠은 3.39% 오른 25만9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 밖에도 에코프로비엠(3.96%), 엘앤에프(1.78%), 금양(2.80%) 등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이들 종목은 전기차 시장 수요 둔화, 테슬라의 4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를 나타냈으나 이날 일제히 상승

LG전자, 지난해 84조 매출 달성···전장 10조(종합)

전기·전자

LG전자, 지난해 84조 매출 달성···전장 10조(종합)

LG전자가 지난해 연간 매출액 최대치를 달성하면서 3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갱신했다. TV사업과 B2B 솔루션 사업의 성적이 다소 부진했지만 캐시카우 사업인 생활가전과 미래 성장사업인 전장이 동반 성장한 덕이다. 특히 생활가전 부문의 경우 구독서비스 등 새로운 사업모델로 확장한 데 힘입어 매출 30조원 시대를 열었고 전장사업은 출범 이래 첫 매출 10조원을 달성했다. LG전자는 25일 2023년 확정 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84조2

LG이노텍, 연매출 20조 시대 열었다···영업익은 35% ↓

전기·전자

LG이노텍, 연매출 20조 시대 열었다···영업익은 35% ↓

LG이노텍이 전방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사상 처음으로 연간 매출 20조원을 넘어섰다. 아이폰15 시리즈 효과로 4분기도 신기록을 세웠다. LG이노텍은 25일 지난해 매출 20조6053억원, 영업이익은 830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5.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글로벌 경기침체 및 전방 IT수요 부진으로 34.7% 감소했다. 다만 매출은 사상 처음으로 20조원을 돌파했다. 4분기는 최대 실적을 세웠다. 매출은 7조5586억원, 영업이익은 4837억원으로

LG전자, 지난해 매출액 84조2278억원···사상 최대치

전기·전자

LG전자, 지난해 매출액 84조2278억원···사상 최대치

LG전자가 지난해 연간 매출액 최대치를 달성하면서 3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갱신했다. LG전자는 25일 2023년 확정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 84조2278억원, 영업이익 3조549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간 매출액은 사상 최대이며, 3년 연속 최대치를 경신한 것이다. 수익성의 경우에도 과거 펜트업(Pent-up) 수요 당시에 버금가는 견조한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특히 경기침체, 수요감소 등 어려운 외부환경 속에서도 캐시카우 사업에 해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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