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엑스포 총회 참석차 내일 파리行···부산 유치 총력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 겸 민간위원장인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이달 28∼2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171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 참석하며 본격적인 유치전에 나선다. 27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이번 총회는 후보국이 지난 9월 공식 유치 신청서를 제출한 후 처음 열리는 회의다. 유치국 선정을 1년 앞두고 한국을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리야드), 이탈리아(로마), 우크라이나(오데사) 등이 본격 유치전을 벌일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