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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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證 "KCC, 실리콘 회복에 영업이익 증가···목표주가 37만원 제시"

종목

하나證 "KCC, 실리콘 회복에 영업이익 증가···목표주가 37만원 제시"

하나증권이 7일 KCC에 대해 고부가 실리콘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를 예상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35만원에서 2만원(5.7%) 오른 37만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올해 1분기 KCC 영업이익은 106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41% 상승한 수치로 시장기대치(767억원)을 40% 상회했다. 건자재·도료의 견조한 실적 추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실리콘이 손익분기점(BEP)까지 회복된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114형 마이크로 LED 출시···출고가 1억8천만원

전기·전자

삼성전자, 114형 마이크로 LED 출시···출고가 1억8천만원

삼성전자가 국내 최대 크기인 114형 마이크로 LED를 공개하고 초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7일 초대형 디스플레이를 선호하는 시장 트렌드에 따라 마이크로 LED의 라인업이 89형·101형에 이어 114형으로 확대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고 밝혔다. 마이크로 LED는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LED가 백라이트나 컬러필터 없이 스스로 빛과 색을 내 최상의 화질을 구현하며 어떠한 환경에서도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을 선사

초소형 2차전지 강자 '코칩', 증시 입성 첫날 따따블 기대

IPO

초소형 2차전지 강자 '코칩', 증시 입성 첫날 따따블 기대

초소형 이차전지 전문 제조기업 코칩이 7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코칩은 탄탄한 사업성을 기반으로 수요예측과 일반투자자 공모 청약에서 흥행을 거두면서 상장을 앞두고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코칩은 1994년 설립한 초소형 이차전지 제조 전문기업으로, 31년 업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전방 산업에 활용되는 초소형 이차전지를 생산하고 있다. 카본계 '칩셀카본'과 리튬계 '칩셀리튬' 등 초소형 이차전지 제조를 주 사

플랫폼·배터리 기술력이 만들어낸 '전기차 교과서'···아이오닉9서 활짝?

자동차

[현대차-SK 전기차 동맹]플랫폼·배터리 기술력이 만들어낸 '전기차 교과서'···아이오닉9서 활짝?

현대자동차의 E-GMP 플랫폼과 SK온의 NCM 9½½(9반반) 기술력이 아이오닉9에서도 빛을 발하게 될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니켈 비중을 90%에 가깝게 끌어올린 SK온의 4세대 배터리가 현대차의 E-GMP 플랫폼과 만나면서 '전기차의 교과서'가 만들어졌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업계는 이미 출시된 신형 아이오닉5, EV9을 비롯해 아이오닉9과 신형 EV6 등 E-GMP 기반 신형 전기차에 동일한 배터리가 탑재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7일 업계

최태원·정의선의 14년···'아이오닉9'로 꽃 피운다

전기·전자

[현대차-SK 전기차 동맹]최태원·정의선의 14년···'아이오닉9'로 꽃 피운다

SK온이 현대자동차 '아이오닉'의 흥행가도에 다시 한 번 '힘'을 보탠다. 고성능 배터리를 신차에 탑재하기로 가닥을 잡으면서다. 전세계적 수요 위축에 자동차·배터리 업계가 공통의 고민을 떠안은 가운데 최태원 SK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회장의 '14년 밀월'이 또 다른 성공신화를 만들지 주목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온은 현대차와 연내 출시되는 '아이오닉9'에 배터리를 공급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으로서는 SK온 서산공장에

美서 선방한 현대차·기아···전기차 패권 장악 속도

자동차

美서 선방한 현대차·기아···전기차 패권 장악 속도

미국 시장에서 급한 불을 끈 현대자동차‧기아가 전기차 패권 장악에 속도를 낸다. 신공장 완공에 더해 중국산 흑연 금지까지 유예되면 전기차 판매 성장세가 더욱 가팔라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다만 일각에선 대선을 앞두고 일시적으로 시장이 성장한 만큼 원가 절감, 신차 출시, 대체 공급처 확보 등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7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미국 행정부는 3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전기차 세액공제 관련 최종

SK넥실리스, 희망퇴직 실시···"국내 고정비 선제적 감축"

전기·전자

SK넥실리스, 희망퇴직 실시···"국내 고정비 선제적 감축"

SKC의 이차전지용 동박사업 투자사 SK넥실리스가 희망퇴직을 받는다. 6일 업계에 따르면 SK넥실리스는 이달부터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근속 5년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SK넥실리스가 희망퇴직을 시행하는 것은 2020년 SK그룹에 인수된 이후 처음이다. 다만, 회사는 기술·생산 분야 핵심 인력은 기술 유출을 막기 위해 고용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최근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에 따른 실적 부진이 희망퇴직에 영향을 미

'워크아웃' 태영건설, 조직 개편 실시···위기관리팀 신설

건설사

'워크아웃' 태영건설, 조직 개편 실시···위기관리팀 신설

태영그룹은 지주사 티와이홀딩스와 계열사 태영건설에 대한 조직 개편과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워크아웃(기업 재무구조 개선) 절차를 진행 중인 태영건설의 신속한 경영 정상화를 위해서다. 먼저 태영건설은 기존 5본부 1실 33팀을 5본부 2실 24팀으로 변경하고 조직을 개편했다. 또 감사팀과 위기관리(RM)팀을 신설하고 법무팀은 법무실로 승격했다. 조직개편은 '체크 앤 밸런스(check & balance)'에 주안점을 뒀다. 기존 건축본부, 토목본부, 개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은행업 진출···노부은행과 SPA 체결

보험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은행업 진출···노부은행과 SPA 체결

한화생명은 리포그룹(Lippo Group)과 지난 3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노부은행(Nobu Bank)의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계약식에는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 김동원 최고글로벌책임자(CGO) 사장과 존 리아디 리포그룹 존 리아디 대표, 아드리안 수헤르만 MPC대표 등 양 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화금융계열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생보·손보·증권·자산운용업에 이어 은행업까지 진출하며 종합 금융라이센스의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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