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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가 중앙대학교에 디지털광고판 'B tv 온애드'를 제공한다. 사진=SK브로드밴드 제공
SK브로드밴드의 B tv 온애드는 B tv와 디지털 사이니지(디스플레이)를 결합한 B2B 특화 미디어 솔루션이다. 고객이 원하는 영상, 이미지, 텍스트 등 콘텐츠를 디스플레이에 자유롭게 노출하는 일종의 '디지털 광고판'이다.
최근 디지털사이니지 시장 규모는 급성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규모는 2018년 197억 8,000만 달러(약 26조원)에서 오는 2026년 359억 달러(약46조원)로 2배 가량 성장할 전망이다.
SK브로드밴드의 B tv 온애드가 사업 초기 프랜차이즈 매장, 병원, 기업을 중심에서 최근에는 도심 건물, 스마트경로당, 대학교 등으로 설치가 확산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금상호 SK브로드밴드 B2B 기획 담당은 "중앙대 다빈치캠퍼스와의 B tv 온애드 협업으로 대학 캠퍼스 내 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긍정적 영향력이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세현 기자
xxian@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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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캠퍼스 내에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의 B tv 온애드는 B tv와 디지털 사이니지(디스플레이)를 결합한 B2B 특화 미디어 솔루션이다. 고객이 원하는 영상, 이미지, 텍스트 등 콘텐츠를 디스플레이에 자유롭게 노출하는 일종의 \'디지털 광고판\'이다. 최근 디지털사이니지 시장 규모는 급성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4/03/10/20240310000010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4031015102173926'));){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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