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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상장예정기업 '삼현'..."3-In-1 통합솔루션으로 해외 시장 겨냥"

사진·영상 스토리포토

상장예정기업 '삼현'..."3-In-1 통합솔루션으로 해외 시장 겨냥"

등록 2024.03.05 13:14

강민석

  기자

황승종 삼현 상무이사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삼현 IPO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황승종 삼현 상무이사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삼현 IPO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삼현 IPO 기자간담회'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렸다.

삼현은 지난 1988년 차량용 모터와 제어기 개발 기업으로 설립해 DCT와 CVVD, SBW 등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

수요예측은 이달 7일이며 청약예정일은 13일까지, 상장예정일은 21일이다.

황승종 삼현 상무이사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삼현 IPO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황승종 삼현 상무이사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삼현 IPO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발표를 맡은 황승종 삼현 상무이사가 "우리 회사의 주요 제품은 E-Mobility 구동의 핵심인 모터·제어기·감속기를 일체로 통합한 '모션 컨트롤 시스템'이다"고 소개했다.

이어 "대표적으로 스마트 액추에이터와 스마트 파워유닛이 있다"며 "모터와 제어기, 감속기의 설계 및 제조 기술을 고도화해 통합한 단일 모듈 제품을 구현했다"고 자평했다.

황승종 삼현 상무이사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삼현 IPO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황승종 삼현 상무이사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삼현 IPO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는 "고출력, 고정밀, 컴팩트화 작업을 마쳤다"며 "이 3가지 요소를 하나로 통합한 시스템인 '3-In-1' 통합솔루션을 이 자리 통해 알린다"고 전언했다.

황승종 삼현 상무이사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삼현 IPO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황승종 삼현 상무이사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삼현 IPO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러면서 "'3-In-1' 통합솔루션은 친환경 자동차와 스마트 방산 그리고 로봇 산업에 적용하고 있다"며 "친환경 자동차 부문 제품 라인업에는 CVVD와 SBW를 포함해 친환경 자동차의 동력전달 장치 적용한다"고 밝혔다.

또 "로봇 부분도 협동 로봇용 관절 모듈과 서비스 로봇용 인휠 모터 등을 개발해 올해 양산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으니 상장에도 큰 관심을 가져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기원 삼현 사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삼현 IPO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박기원 삼현 사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삼현 IPO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박기원 삼현 사장은 "자사는 지난 4년간 꾸준한 실적 성장을 보였고, 앞으로도 성장세를 보일 것이다"고 내다봤다. "상장을 통해 본격적인 진출 산업 다각화에 나서겠다"며 "모집된 공모자금은 신규 수주에 따른 설비 투자 및 공장 증축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생산 거점 확보 등에 사용하겠다"고 언급했다.

박 사장을 비롯해 김창곤 삼현 부사장, 황 상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박기원 삼현 사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삼현 IPO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박기원 삼현 사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삼현 IPO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김창곤 삼현 부사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삼현 IPO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김창곤 삼현 부사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삼현 IPO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박기원 삼현 사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삼현 IPO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박기원 삼현 사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삼현 IPO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황승종 삼현 상무이사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삼현 IPO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황승종 삼현 상무이사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삼현 IPO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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