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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1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회 한국최고경영자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포럼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번 포럼은 한국경영자총협회와 전국지방경영자총협회 등이 한 자리에 모여 급변하는 국내외 경영환경을 진단하고 우리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영 전략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고, 'The Next Wave, 다시 뛰는 한국경제!' 대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이 총재와 손 회장을 비롯해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이장한 종근단 회장,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정상빈 현대자동차 부사장,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 심갑보 삼익THK 고문, 김준언 동우유니온 회장, 이민석 영원무역 사장, 서진석 OCI홀딩스 사장, 김유신 OCI 사장, 이한영·김정태 SK SUPEX추구협의회 부사장, 박복규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회장, 김덕현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대표이사, 장재혁 코오롱LSI&MOD 대표이사, 엄태웅 삼양홀딩스 대표이사, 한승욱 디에스단석 회장, 한봉심 제주경영자총협회 회장, 박승대 경북동부경영자협회 회장, 강도묵 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 회장, 김춘호 경기경영자총협회 회장, 박동언 강원경영자총협회 회장, 심상균 부산경영자총협회 회장, 이상연 경남경영자총협회 회장, 윤태한 충북경영자총협회 회장, 유기석 울산양산경영자총협회 회장, 김인남 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 강국창 인천경영자총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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