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홍균 머스트잇 공동대표. 사진=머스트잇 제공
김 CPO는 여기어때를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에서 비즈니스와 프로덕트 전략을 리드하며 여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플랫폼 전문가다.
특히 여기어때 재직 당시 숙박을 넘어 여행 및 여가 사업으로의 확장을 리드하며 후발주자에서 출발한 여기어때가 업계 1위를 달성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후 지난해 6월 머스트잇에 새롭게 합류하며 프로덕트 본부를 총괄, 자사 플랫폼 고도화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위한 환경을 구축해 왔다.
머스트잇은 이번 개편으로 서로 다른 전문 분야와 경험을 지닌 두 대표의 효과적인 결합을 통해 기업의 리더십 강화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또 다양한 관점과 스타일을 제시하고 여러 조직의 협력과 창의성을 촉진해 구성원과 상생하는 지속 성장의 패러다임을 구축할 방침이다.
김홍균 CPO는 "C레벨과의 보다 높은 시너지를 일으키며 회사의 성장에 드라이브를 거는 것은 물론 프로덕트를 중심으로 자사의 비전인 '스마트 럭셔리'를 위한 혁신에 몰입할 수 있는 체제를 정립하고 가속화해 시장에서 차별적 경쟁력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윤서영 기자
yuns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ind=link}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