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힘스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가 희망 가격 범위(5000~6300원) 상단을 초과한 7300원으로 확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수요예측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됐으며 2099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에 따른 경쟁률은 680.82대 1이다.
참여 기관 중 95.9%가 확정 공모가를 초과한 7500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현대힘스의 전체 공모금액은 약 635억원이며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2542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힘스는 오는 17~18일 일반 투자자들의 청약을 받고 2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수요예측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됐으며 2099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에 따른 경쟁률은 680.82대 1이다.
참여 기관 중 95.9%가 확정 공모가를 초과한 7500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현대힘스의 전체 공모금액은 약 635억원이며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2542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힘스는 오는 17~18일 일반 투자자들의 청약을 받고 2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류소현 기자
sohyun@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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