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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1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새해 첫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 참석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날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연 3.50%로 8회 연속 동결했다. 이로써 지난해 1월부터 만 1년째 동일한 수준의 기준금리 운용이 이어지게 됐다.
다음 기준금리 결정은 2월 22일에 이뤄질 예정이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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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1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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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세 번째)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1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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