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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6년 만에 부분변경된 지프 '더 뉴 2024 랭글러' 출시

사진·영상 스토리포토

6년 만에 부분변경된 지프 '더 뉴 2024 랭글러' 출시

등록 2024.01.03 18:47

강민석

  기자

세븐슬롯, 그릴·LED 헤드램프 변화12.3인치 터치스크린 탑재제이크 아우만 "한 차원 발전한 모습으로 돌아와"

지프(Jeep)가 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전용 전시장에서 열린 '더 뉴 2024 랭글러'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실차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지프(Jeep)가 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전용 전시장에서 열린 '더 뉴 2024 랭글러'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실차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지프(Jeep)가 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전용 전시장에서 '더 뉴 2024 랭글러'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실차를 공개했다.

지프 랭글러는 1986년 1세대 출시 후 전 세계적으로 500만대 이상 판매기록을 세운 바 있다.

더 뉴 랭글러는 2017년 LA오토쇼에서 처음 모습을 선보인 모델로 6년 만에 부분변경을 끝냈다.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 코리아 사장이 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전용 전시장에서 열린 지프(Jeep)의 '더 뉴 2024 랭글러'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실차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 코리아 사장이 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전용 전시장에서 열린 지프(Jeep)의 '더 뉴 2024 랭글러'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실차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코리아 사장은 발표를 통해 "2024 랭글러는 시선을 사로잡는 상직적인 외관과 뛰어난 기능성을 갖춘 인테리어, 티맵(TMAP) 내비게이션 등 국내 고객이 선호하는 편의 사양, 어떠한 길이든 헤쳐나가는 지프의 전설적인 4x4 시스템 등 이전보다 한 차원 발전한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자평했다.

지프(Jeep)가 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전용 전시장에서 열린 '더 뉴 2024 랭글러'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실차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지프(Jeep)가 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전용 전시장에서 열린 '더 뉴 2024 랭글러'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실차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외관에서 지프를 상징하는 세븐슬롯은 커졌다.

새로운 서라운딩 링 라이트를 적용한 LED 헤드램프는 랭글러의 원형 헤드램프 디자인을 강조해 총 6개의 전면부 주간주행등(DRL)을 갖췄다.

지프(Jeep)가 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전용 전시장에서 열린 '더 뉴 2024 랭글러'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실차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지프(Jeep)가 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전용 전시장에서 열린 '더 뉴 2024 랭글러'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실차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12.3인치 터치스크린을 탑재됐다. 새로운 터치스크린을 수용할 수 있도록 재설계된 대시보드는 간결한 디자인을 꾸몄고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티맵(TMAP) 내비게이션을 내장해 기능성을 개선했다.

지프(Jeep)가 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전용 전시장에서 열린 '더 뉴 2024 랭글러'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실차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지프(Jeep)가 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전용 전시장에서 열린 '더 뉴 2024 랭글러'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실차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파워트레인은 2.0ℓ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해 총 3가지 트림으로 출시했다.

최고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40.8kg·m를 자랑하며 엔진 스톱&스타트 시스템(ESS)도 전 트림에 기본 장착했다.

지프(Jeep)가 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전용 전시장에서 열린 '더 뉴 2024 랭글러'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실차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지프(Jeep)가 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전용 전시장에서 열린 '더 뉴 2024 랭글러'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실차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지프(Jeep)가 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전용 전시장에서 열린 '더 뉴 2024 랭글러'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실차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지프(Jeep)가 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전용 전시장에서 열린 '더 뉴 2024 랭글러'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실차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지프(Jeep)가 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전용 전시장에서 열린 '더 뉴 2024 랭글러'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실차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지프(Jeep)가 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전용 전시장에서 열린 '더 뉴 2024 랭글러'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실차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 코리아 사장이 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전용 전시장에서 열린 지프(Jeep)의 '더 뉴 2024 랭글러'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실차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 코리아 사장이 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전용 전시장에서 열린 지프(Jeep)의 '더 뉴 2024 랭글러'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실차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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