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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DX가 디지털 전환 사업 고도화를 위해 이노룰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사진=포스코DX 제공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디지털 전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포괄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포스코DX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팩토리, 물류자동화 등의 사업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이노룰스는 코딩 과정을 최소화하는 로우코드(Low Code) 방식과 사용자 친화적인 사용자환경·사용자경험(UI·UX)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스템 개발자 뿐 아니라 현업 엔지니어도 솔루션을 업무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노룰스, 이노프로덕트 등이 대표 솔루션이다.
정덕균 포스코DX 사장은 "산업현장의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이노룰스와 협력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경쟁력 있는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출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준혁 기자
junhuk210@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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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 부문에서 협력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디지털 전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포괄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포스코DX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팩토리, 물류자동화 등의 사업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이노룰스는 코딩 과정을 최소화하는 로우코드(Low Code) 방식과 사용자 친화적인 사용자환경·사용자경험',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3/11/07/20231107000031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3110710193515940'));){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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