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5년 탄소중립 로드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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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박혜수 기자
5일 현대글로비스는 '넷 제로 스페셜 리포트'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탄소중립 로드맵 달성을 위해 국제해사기구(IMO) 규제보다 5년 빠른 해운산업 탄소중립 목표 설정, 운송 전 과정의 친환경 가치사슬 구축 등의 전략을 수립했다.
해운 부문뿐 아니라 화물차량 부문에서도 친환경 사업 전환을 추진한다. 2026년부터 전기 트럭 및 수소화물트럭 등 친환경 차량 도입을 확대하며, 2030년까지 국내에서 사용되는 전 업무차량을 친환경차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미국과 아시아에 위치한 해외법인은 2030년까지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는 목표다. 국내와 유럽 법인은 2040년까지 목표로 잡았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서 탄소중립을 이행하는 것은 필수과제"라며 "친환경에 대한 공감대를 갖고 진정성 있게 탄소중립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lennon@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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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중연료 추진 엔진이 탑재된 선박을 도입한다. 오는 2035년에는 무탄소 선박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5일 현대글로비스는 \'넷 제로 스페셜 리포트\'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탄소중립 로드맵 달성을 위해 국제해사기구(IMO) 규제보다 5년 빠른 해운산업 탄소중립 목표 설정, 운송 전 과정의 친환경 가치사슬 구축 등의 전략을 수',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2/11/30/20221130000032_0640.pn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3100510412972004'));){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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