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수산물 소비 촉진과 어촌·바다 휴가 활성화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우리은행 제공
25일 우리은행은 조병규 행장이 '수산물 소비 촉진과 어촌·바다 휴가 활성화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는 어촌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7월 시작된 캠페인이다. 각계 리더가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8월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에 이어 조병규 행장도 동참했다.
박우혁 제주은행장의 지목을 받은 조 행장은 가락수산시장에서 상인과 인사를 나누며 수산물을 구매한 후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했다. 또 다음 주자로 황복현 영림입업 회장, 이재근 국민은행장을 추천했다.
조 행장은 "추석 황금연휴를 활용해 국민이 바다를 찾아 휴식을 취하고, 우리 수산물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맞았으면 한다"면서 "이번 챌린지가 어촌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ind=link}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