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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도 아닌데 '벌떼'처럼 '입찰'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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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공공택지 추첨에 소수 기업들이 다수의 계열사를 동원해 참여하는 이른바 '벌떼입찰' 근절에 나섰습니다. 지난 26일, 국토부는 벌떼입찰 근절을 위한 대책의 최종 점검을 마쳤다고 발표했는데요.

'벌떼입찰'이란 무엇일까요?

벌떼입찰이란 건설사가 공공택지 낙찰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페이퍼컴퍼니와 같은 계열사를 동원해 편법으로 입찰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한마디로 공공택지 입찰에 기업의 계열사 수십 개가 벌떼처럼 몰린다는 것.

공공택지는 필지당 수백억 원대의 수익이 발생해 건설업계에서 큰 관심을 가지는데요. 이러한 행위로 지난 5년 동안 LH 공공택지 중 무려 37%를 호반·대방 등 특정 건설사 5곳이 낙찰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벌떼입찰 근절을 위해 국토부는 이미 벌떼입찰로 취득한 택지는 계약 해제 및 환수하며, 향후 발생 차단을 위해서는 모기업·계열사를 포함해 1개 업체만 1필지 추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이번 조치를 통해 벌떼입찰을 근절하며, 공정한 경쟁을 통해 궁극적으로 소비자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는데요. 벌떼입찰, 이제 막을 수 있을까요?

박희원 기자 parkheewo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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