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 송다 이동경로. 자료=기상청
태풍의 중심이 우리나라를 지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동경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미국 괌 북서쪽 해상에서 발생한 제10호 열대저압부는 전날인 28일 오후 9시경 괌북북서쪽 1180km 해상에서 제5호 태풍 송다로 발달했다.
현재 제 5호 태풍 송다(SONGDA)의 위치는 29일 오전 3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동쪽 약 990 km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다.
이 태풍은 31일 중국 상하이 동쪽 약 250 km 부근 해상을 지나 1일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해당 태풍으로 인해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으로는 30일 오전부터 서부 앞바다 및 제주에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고 내륙은 가마솥 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제5호 태풍 송다(SONGDA)는 베트남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강의 이름이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 28일 밤 발생해 북서진 중이다. 태풍의 중심이 우리나라를 지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동경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미국 괌 북서쪽 해상에서 발생한 제10호 열대저압부는 전날인 28일 오후 9시경 괌북북서쪽 1180km 해상에서 제5호 태풍 송다로 발달했다. 현재 제 5호 태풍 송다(SONGDA)의 위치는 29일 오전 3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동쪽 약 990 km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다. 이 태풍은 31일 중국',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2/07/29/20220729000037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2072910561185650'));){kind=link}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