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0일까지 총 100여개 브랜드 앞세워 여름 정기세일 진행최대 70% 할인 및 라이브 방송 편성···온·오프 할인혜택 풍성
광주신세계는
온라인에서는 바캉스 관련 라이브 방송을 편성해 정기세일 수요 잡기에 나선다.
■ 최대 70% 할인 앞세운 오프라인 행사 마련···사은행사도 풍성
광주신세계는 여름 정기세일 기간 야외 활동과 관련한 다양한 상품으로 오프라인 쇼핑 수요 선점에 나선다.
먼저 워터파크·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인기 수영복 브랜드를 아레나에서는 20%, 나이키 스윔은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여름철 필수품인 선글라스도 듀퐁, 에스까다, 페라가모 등 인기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그리고 1년에 단2번만 진행하는 시즌 오프 30% 세일을 헤지스, 타미힐피거, 빈폴, 라코스테, 클럽모나코 外 브랜드에서 참여한 가운데 지난 17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또한 생활 장르부터 여성, 남성, 스포츠 다수의 브랜드가 10%에서 최대30% 할인해 판매 한다.
상품군별 행사도 풍성하다.
6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핸드백/슈즈/주얼리/모자와 리빙 상품까지 포함되어 여름 상품들을 한데 모아 판매한다.
참여 브랜드 지금까지 광주신세계에서 만나 보지 못한 포틴룸스, 루찌, 부곰, 위븐, 골델스, 마티니 외 미입점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어 7월 4일부터 7일까지는 '벨리시아, 스피치오'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여름 패션 제안전'을 진행한다.
아울러 7일부터 10일까지 '1년에 단 한번! 와코루 균일가전'을 연다.
사은 행사도 준비했다. 오는 26일까지 신세계 BC 제휴카드로 전 브랜드 합산 3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의 10%를 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다.
광주신세계 김경훈 영업기획 팀장은 "여름 정기세일을 맞이해 인기 상품 할인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특별한 쇼핑 콘텐츠로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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