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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취임 한달 소감 없이 "시급한 현안 한 두가지 아니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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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제공.

취임 한달을 맞은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출근길에 특별한 소감 없이 "열심히 해야 한다. 시급한 현안이 한 두가지 아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취임 한달 소감과 향후 국정 운영 방향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고 "저는 원래 한달 됐다. 일년 됐다에 대한 특별한 소감 같은 것 없이 살아온 사람"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오는 28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 정상 회의 참석 여부에 대해서는 "준비하고 있는데 확정했다고 보긴 어렵다"고 설명했다. 일본과의 관계에 대해선 "과거사 문제에 대해 미래에 대한 협력 차원에서 한일간 문제를 원만히 잘 풀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7일 국무회의에서 '국무위원 전원에게 반도체에 대해 공부하라고 지시했다. 앞으로 다른 분야도 공부할 계획인가'라는 물음에는 "첨단 산업으로 산업 구조가 고도화 되지 않으면 앞으로 우리 사회 체제는 유지가 어렵다"며 "반도체는 첨단 산업 구조 체계 내에서 가장 핵심 분야"라고 답했다.

이어 "그래서 제가 모든 각료, 국무위원, 국무회의 배석하는 분들에게 이 부분에 대한 기본적 이해를 다 갖추라고 얘기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화물연대의 파업이 길어지는 상황에 대한 대책과 관련해서는 "국토부에서 어떤 대화를 지금하고 있다. 대화를 통해 풀 수 있는 것은 풀겠다"고 말했다.

다만 엄정 대응 기조를 이어갈 것이란 점을 분명히 했다. 윤 대통령은 "어떤 경우에도 법을 위반해 폭력을 행사하는 것은 법치 국가에서 국민이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면을 시사하는 발언을 남기기도 했다. 이 전 대통령 사면에 대해 "20여 년 동안 수감 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본다"며 "과거 전례에 비춰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민주 기자 yo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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