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추경 의결 위한 국무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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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9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 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 국회사진취재단
국회 산자중기위는 이날 전체 회의를 열고 두 후보자에 대한 청문 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해 가결했다.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강훈식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당 산자위원들이 이창양 산자부 장관 후보자와 이영 중기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 보고서에 대해 채택 의견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청문회에서 지적된 국민적 의혹과 문제점들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소상공인, 자영업자, 대기업까지 경제를 이끄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두 후보자에 대한 의혹이 해소된 것은 아니지만, 코로나19로부터 소상공인 손실 보상 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기 때문에 청문 보고서 채택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조현정 기자
jh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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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결을 위한 국무회의 참석이 가능해진다. 국회 산자중기위는 이날 전체 회의를 열고 두 후보자에 대한 청문 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해 가결했다.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강훈식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2/05/12/20220512000038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2051211334412636'));){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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