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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北 도발 강력 규탄···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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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제7차 전체회의. 사진=인수위사진기자단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25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에서 열린 제7차 전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제 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는 4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유엔 안보리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다. 북한의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이날 오후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전하며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것으로,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지역과 국제평화를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낮 12시3분쯤 북한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 1발 포착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인수위는 "북한의 도발을 강력히 규탄하며, 다시 한번 긴장을 조성하고 국제평화를 위협하는 행동을 즉시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며 "문재인 정부는 이러한 북한의 위협에 대해 보다 단호한 대책을 강구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켜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수위 측은 "윤석열 정부는 한미 간 철저한 공조를 토대로 국제사회와 협력해 북한의 도발에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며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억제대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유민주 기자 yo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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