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와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3만5천43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동시간대 최대인 전일 13만7227명 대비 1793명 적은 수치다. 단 1주 전인 지난 17일 집계치인 8만6637명과 비교시 1.6배 수준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7만6929명(56.8%), 비수도권에서 5만8504명(43.2%) 나왔다.
시도별로는 경기 3만5671명, 서울 3만902명, 인천 1만356명, 부산 9827명, 경남 7307명, 대구 6022명, 경북 5275명, 충남 4536명, 대전 4381명, 광주 4210명, 울산 3542명, 충북 3393명, 강원 3271명, 전남 2577명, 전북 1553명, 제주 1550명, 세종 1060명 등이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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