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과 AI 비즈니스 모델 발굴, AI-메타버스 융합도시 성장방안 논의
광주시를 비롯해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단장 임차식), (사)한국과총 광주전남지역연합회(최장 최용국), 광주과학기술진흥원(원장 윤석구), 호남대와 전남대, 조선대 LINC+사업단이 공동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유관기관, 대학, 지역과학기술인 등 40여명이 참석, 포스트코로나시대 광주시의 혁신성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호남대학교 양승학 LINC+사업단장은 "AI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광주시의 미래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 산업 특성에 맞는 인공지능 기술의 개발이 함께 진행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AI 직접단지의 인프라 활용을 극대화하고 관련 인력 양성과 산학협력 활성화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