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 유서 남기고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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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경기 파주경찰서는 오늘(11일) 오전 7시쯤, 올해 69살인 이 씨의 아버지가 유서를 남기고 행방이 묘연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를 접수해 주거지 등 주변 CCTV와 차량 동선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서경찰서는 어제 오후 8시 10분부터 이날 0시 30분까지 파주에 있는 이씨의 아버지, 아내, 여동생 주거지 3곳을 압수수색해 아버지의 주거지에서 1kg짜리 금괴 254개를 압수했다.
이 씨의 아버지는 현재까지 형사 입건 상태는 아니지만, 휴대전화 유심칩을 압수당해 휴대전화 추적은 불가능한 상태로 알려졌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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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7시쯤, 올해 69살인 이 씨의 아버지가 유서를 남기고 행방이 묘연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를 접수해 주거지 등 주변 CCTV와 차량 동선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서경찰서는 어제 오후 8시 10분부터 이날 0시 30분까지 ',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2/01/08/20220108000012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2011109145176133'));){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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