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맞이 여행 동안 다양한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인기 요인이다. 오투리조트 스키장은 태백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함백산 정상 1,420m에 위치해 경치가 일품이다. 지난 18일부터는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튜브형 눈썰매장도 운영되고 있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곳곳의 해맞이 행사가 취소되는 가운데 오투리조트에서는 안전하고 편하게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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