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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5도에 외출하기: 2.4도 더 따뜻해지는 법

[카드뉴스]영하 15도에 외출하기: 2.4도 더 따뜻해지는 법

등록 2021.12.31 08:00

박희원

  기자

영하 15도에 외출하기: 2.4도 더 따뜻해지는 법 기사의 사진

영하 15도에 외출하기: 2.4도 더 따뜻해지는 법 기사의 사진

영하 15도에 외출하기: 2.4도 더 따뜻해지는 법 기사의 사진

영하 15도에 외출하기: 2.4도 더 따뜻해지는 법 기사의 사진

영하 15도에 외출하기: 2.4도 더 따뜻해지는 법 기사의 사진

영하 15도에 외출하기: 2.4도 더 따뜻해지는 법 기사의 사진

영하 15도에 외출하기: 2.4도 더 따뜻해지는 법 기사의 사진

크리스마스 때 찾아온 한파가 누그러드는가 싶더니 다시 한번 강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외출 자체가 힘들 정도로 추운 날씨인데요. 이럴 때일수록 한랭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을 의미하는데요. 대표적으로 저체온증, 동상, 동창, 침수병 및 침족병 등이 있습니다.

심할 경우에는 인명피해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한랭질환. 하지만 미리 대비한다면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예방법과 조치 방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운 날씨에 찾아오는 한랭질환, 어떻게 대비하면 될까요?

우선 실내에서는 적정 온도‧습도를 통해 체온을 유지해야 합니다. 추운 날씨로 인해 운동량이 줄어드는 만큼 가벼운 실내운동을 해주고, 적절하게 수분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지요.

외출할 때는 체감온도를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영하 10도가 넘어가는 지금 같은 기온이라면 내복이나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어 체온을 유지하는 게 바람직. 물론 무리한 운동·외출은 가급적 삼가는 게 최선입니다.

특히 노인, 소아, 만성질환자는 일반 성인보다 한랭질환에 취약하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결코 가볍게 생각해선 안 되는 한랭질환, 건강 수칙에 유의해서 추운 겨울 무사히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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